[교육]21세기 대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태재대학교 인터뷰 원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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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시스템변화
21세기 대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태재대학교 인터뷰 원문 (2)

대학혁신 특별호


김혜인 · 최지훈



Summary. 태재대학교 재학생들은 글로벌 로테이션과 액티브 러닝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태도,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 그리고 스스로 학습 경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혜인: 안녕하세요. 태재대학교 3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김혜인입니다.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있고, 태재대학교 입학 전에는 고려대학교에서 약 3년간 재학했습니다. 기존 대학에서의 학습 경험 이후, 다른 교육 구조에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태재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최지훈: 안녕하세요. 태재대학교 3학년, 1기 재학생으로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왔기 때문에 문화적으로는 외국인에 가까운 상태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비즈니스는 장기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있어 기초를 배우고 싶었고, 인공지능은 수학을 좋아하고 모델 활동을 하면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은 비교적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지만,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은 독학에 한계가 있다고 느꼈고, 태재대학교의 학습 환경이 이 전공을 공부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Q. 다른 학교가 아닌 태재대학교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김혜인: 처음에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태재대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가 알고 있던 정보는 일본,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의 도시에서 공부한다는 점이었는데, 교환학생을 준비하던 상황에서 한 국가에 머무는 대신 약 4년 동안 여섯 개 도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재학하며 느낀 점은, 제 성향이 사람을 직접 만나고 현장에서 배우는 방식과 잘 맞는다는 것입니다. 해외에 거주하며 관심 분야 학회를 찾아가거나 전문가를 직접 만나면서 배우는 경험이, 저에게는 교실 안에서의 학습보다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졌다고 느꼈습니다.


최지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해외를 다니며 약 3년간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직업의 불안정성과 장기적인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학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학위를 얻는 곳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안전한 기반이 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진로를 명확히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태재대학교의 자기설계 전공과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이 이러한 고민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모델 활동을 통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 상태였기 때문에, 1기라는 실험적인 조건 역시 지원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Q. 태재대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면 배우지 못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김혜인: 올해 3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지속가능성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들과 함께 수업과 토론에 참여한 경험이 인상 깊었습니다. 학부생이라는 점 때문에 처음에는 위축되었지만, 점차 위계에 대한 부담 없이 질문하고 토론에 참여하면서, 제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 자체보다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끝까지 사고하고 정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어떤 집단에 속하더라도 스스로 역할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은 태재대학교에 오지 않았다면 얻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지훈: 저에게는 공동체 생활이 가장 큰 배움이었습니다. 태재대학교에서는 동기들과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22명이 함께 지내다 보면 갈등도 발생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타인과 함께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을 몸소 배우게 됩니다. 또 하나는 실패에 대한 인식의 변화입니다. 이전에는 실패를 두려워했지만, 태재대학교에서는 실패 자체보다 그 이후의 학습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Q. 지훈님, 실패를 통해 성장했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경험을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최지훈: 저에게 실패는 아주 사소한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팀 프로젝트나 맡은 역할에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때를 실패로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근로장학생으로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맡았을 때, 참가자들의 참여를 더 이끌어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전에는 이런 경험 자체가 두려워 새로운 프로젝트 제안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태재대학교에 입학한 이후로는 실패 가능성이 있더라도 참여하는 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포함한 과정 자체가 학습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었습니다.



Q. 국가 별로 진행되는 교육 경험, 즉 글로벌 로테이션이 차이를 만든다고 느끼시나요?


김혜인: 형식적으로는 교환학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현지 대학에서 듣는 오프라인 수업이 한 과목뿐이라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서 AI, 반도체, 로보틱스 관련 세미나와 학회, 네트워킹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캠퍼스에 머무르기보다 도시 전체를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지훈: 로테이션으로 방문한 도시들은 모두 처음 가본 곳이었고, 여러 문화권에서 공부하는 경험 자체가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국가마다 교육 문화와 문제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체감했고, 그 차이를 현지 사람들의 관점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며 소통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저에게 글로벌 로테이션의 핵심은 '관점의 확장'이었습니다.



Q. 혜인님, 옥스퍼드-스탠퍼스-태재 펠로우십OST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관련 경험을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김혜인: 태재대학교 1학년 필수 교양 과목 중 한 학기 동안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SDGs를 막연한 목표로 알고 있었는데, 각 목표를 하나씩 살펴보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달성하기 위해 사회·정치·기술적으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다각도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이 단순한 가치 선언이 아니라, 매우 복합적인 문제라는 점을 인식하게 됐습니다.


이후 기후변화의 과학적 측면에 대한 관심이 생겨 스스로 공부를 이어갔고, 감사하게도 OST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영국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교수님이 프로그램을 이끌었고, 기후변화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그중 특히 인상 깊었던 강연은 아프리카 식량 문제를 다루는 연구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이 연구자는 단순히 식량 공급량을 늘리는 접근이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어떤 환경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목재를 태워 요리하는 지역에서 LNG 가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과 태양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은 각각 다른 시간과 비용, 그리고 즉각적인 건강 문제와 연결됩니다. 재생에너지 관점에서는 태양광이 더 바람직해 보일 수 있지만, 현지의 긴급한 위생·건강 문제와 교환 가능한 선택인지에 대한 질문이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성은 단순히 '옳은 선택'을 고르는 문제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트레이드오프를 고려해야 하는 영역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본에 머물며 기후변화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실무자들을 인터뷰했고, 각 사회적 맥락 안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해석되고 갈등을 만들어내는지 스스로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Q. 태재대학교에서 시행 중인 '액티브 러닝' 방식의 효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혜인: 액티브 러닝은 장단점이 분명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수업에서 공통적으로, 사전에 텍스트나 영상 자료를 학습한 뒤 수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수업 시간에는 교수님이 핵심 개념이나 맥락을 간략히 정리한 후 토론이나 발표로 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식의 특징은 학생들이 단순히 개념을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조별 활동을 통해 직접 고민하고 발언할 기회를 갖는다는 점입니다. 시험 역시 지필고사보다는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배운 내용을 실제 문제에 연결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다만 처음에는 영어로 토론하고 발언하는 과정이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교수님과 학생 모두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않으면 수업의 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체감했습니다. 그럼에도 대규모 강의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학습 방식이라는 점에서, 하나의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두 시험이 많아 AI 도구를 그대로 활용하기 어렵고, 실시간 질의응답 과정에서 표면적인 이해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스스로 점검하게 됩니다.



Q. 태재대학교는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혹시 온라인 기반 교육의 한계를 느낀 적은 없으신가요?


김혜인: 개인적으로 온라인 수업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토론은 사람 간의 비언어적 요소가 중요한데, 온라인 환경에서는 이런 요소들이 제한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토론에서 느껴지는 생동감이나 상호작용의 밀도는 온라인으로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러 국가를 이동하며 학습해야 하는 구조에서는 온라인 수업이 현실적인 대안이 되기도 합니다. 이동의 자율성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인지하면서도 이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태재대학교는 '넓은 분야 기반 전공 구조'를 취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소 낯선 구조인데, 넓은 분야에 대해 전공을 하는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최지훈: 장점은 유연성과 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수학, 예술, 비즈니스 등 관심사가 넓은 학생에게는 하나의 전공만 선택하기보다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 수 있는 구조가 적합했습니다.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 비즈니스 혁신을 복수 전공하며 여러 관점을 결합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단점은 전문성의 깊이에 대한 우려입니다. 전통적인 전공 체계에 익숙한 대학이나 대학원에서는 이 구조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별도의 학습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태재대학교의 교육 철학이 학부 과정에서는 폭넓게 배우고, 이후 단계에서 깊이를 더한다는 방향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조가 설계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Q. 태재대학교에서는 교수님이 강의자가 아니라 퍼실리테이터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방식의 장점과 어려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혜인: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교수님이 계속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기 어렵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스스로 떠오르는 생각을 정리하는 경험도 학습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 간 토론이 항상 더 의미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이 방식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준비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지훈: 발표와 토론, 협업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된다는 점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반면 학생들의 사전 준비 정도에 따라 수업의 질과 토론 수준이 크게 달라질 수 있고, 수업 전·중·후로 요구되는 학습량이 많아 에너지 소모가 크다는 점은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액티브 러닝을 통해 사고하는 방식, 소통 방법, 의견 충돌을 해결하는 과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학습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 두 분께서 Perplexity와 Notion이라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 경험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경험을 하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서 새롭게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김혜인: Perplexity의 한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한국 엠베서더로 활동하며, 대학생 사용자 확산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단순 홍보가 아니라, 한국 대학생들이 실제로 서비스를 사용할 유인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 결과 Perplexity Pro를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하는 제안을 준비했고, 이를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데이터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설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술 서비스를 대중에게 소개할 때 필요한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실무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최지훈: 노트 정리와 시스템 설계를 좋아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던 중 Notion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이후 노션 캠퍼스 리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사용법과 활용 사례를 콘텐츠로 제작했습니다. 특히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은 총장님의 직접 요청으로 이루어졌는데, 관심 분야에 꾸준히 몰입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한 경험이었습니다.



Q. 태재대학교에서는 AI를 어떻게 학습·융합·활용하고 있나요?


최지훈: 현재 개발 중인 AI 학습 도구 'LearnMate AI'의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도구는 단순히 정답을 제공하는 AI가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질문을 설계하고 정보를 탐색하며 비판적으로 검토하도록 돕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심사 탐색, 학습 계획 수립, 실제 학습 단계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학생은 AI가 제안한 내용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교수님 역시 동일한 플랫폼에서 학생의 학습 과정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도구를 통해 학교가 지향하는 방향은, AI를 학습을 대신하는 수단이 아니라 학습을 끝까지 수행하도록 돕는 파트너로 활용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향후 진로 계획과 태재대학교 경험이 진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시나요?


김혜인: 기술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방향성은 분명해졌습니다. 반도체, 로보틱스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접점에 대한 관심도 이번 학기를 통해 구체화되었습니다. 태재대학교에서 특정 기술을 '배워서' 진로가 정해졌다기보다는, 스스로 학습 경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익힌 경험이 이후 진로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해 복잡한 개념을 실제 문제와 연결해 학습하면서, 어떤 분야든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접근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최지훈: 태재대학교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1기라는 조건이었습니다. 학교와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경험은 흔하지 않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시행착오와 마찰도 있었지만 그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학습이었다고 느낍니다. 당장의 편안함보다, 더 많이 시도하고 부딪히는 경험이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 태재대학교 선택의 배경이었고, 지금도 그 선택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김혜인

태재대학교 데이터 과학·인공지능 전공 3학년 재학생으로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중심으로 학습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최지훈 

태재대학교 데이터 과학·인공지능 전공 3학년 재학생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복수 전공하며 학습 도구 설계와 교육 기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